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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언제라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작성일 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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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IT교육을 위한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


풍부한 자원, 가난한 아이들

콩고민주공화국에는 전 세계 콜탄의 70~80%가 매장되어 있습니다. 콜탄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주원료로 그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콩고민주공화국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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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공포 속에 갇혀있는 아이들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전히 가난할까요? 대부분의 콜탄 광산을 반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콜탄으로 얻어진 수익은 반군의 무기가 됩니다. 일부 지역 아이들은 반군에게 끌려가 노예처럼 광산에서 혹사당하며 하루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아이들은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내전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전쟁에 의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차곡차곡 쌓여진 지식은 어른이 된 아이들에게 안정된 생계를 갖게 해줍니다. 현재 올마이키즈를 통해 200여 명의 아이들이 교육 지원을 받고 있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IT교육 그리고 자립

아이들이 IT교육을 받는다면, 사회로 나아갔을 때 더 쉽게 자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아이들은 가난과 내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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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컴퓨터 수업이 가능하도록
IT교육을 위해 낡은 컴퓨터를 모아 컴퓨터 교실을 마련했지만, 전력이 불안정하여 컴퓨터가 자주 멈추거나 아예 수업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때는 2~3일 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아예 수업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합니다. 언제 전기가 들어올지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은 오늘도 혹시나 싶어 컴퓨터실로 달려가 봅니다. IT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기가 꼭 필요합니다. 

드디어 태양광 설비 설치완료
자재와 기술적 어려움 해결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21년 3월에 드디어 태양광 설비 설치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양광 설비 공사가 이루어진 노마마을의 무엔지 아 벨레나 학교 1,355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환한 전등빛이 들어오는 교실은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학교 컴퓨터실은 인근 학교와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컴퓨터 수업을 오기 때문에, 마을 전체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든지 컴퓨터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아이들은 교실에서 온 세상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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